[대학가 투데이] 경북대, 부경대, 호남대, 상지대, 창원대

이승환 / 2022-04-25 17:38:21

경북대 박물관, ‘문화품앗이 대표 프로그램’ 2년 연속 선정


경북대 박물관 전경. 사진=경북대 제공
경북대 박물관 전경. 사진=경북대 제공

경북대는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품앗이 대표 프로그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북대에 따르면 박물관은 이번 선정으로 ‘캠퍼스 문화 나눔 반경 800m’ 2년 차 사업을 한다.


이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근거리 일상 생활 속 문화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KNU 헤리티지 문화 봉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천수 박물관장은 “거점 국립대학으로 우리 대학이 가진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많은 분의 참여로 지역 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경대, 금오공대와 학술교류 협약


장영수(오른쪽) 부경대 총장과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이 협약식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경대 제공
장영수(오른쪽) 부경대 총장과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이 협약식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경대 제공

부경대는 25일 금오공대와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부경대에 따르면 양 대학은 협약을 통해 고등교육 환경과 시대 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우수 대학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하기로 했다.


양 대학은 또한 협약에 따라 ▲교수와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생(대학원생 포함) 교류와 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와 학술회의 공동 개최 ▲학술자료와 출판물 , 정보의 상호 교환 ▲실험실습과 연구기기, 시설물의 공동 사용 ▲공유·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책사업 등에 협력한다.


양 대학은 지난 2019년 구축된 국가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 ‘K7U’에 참여하며 산학협력 활성화 등에 협력해 왔다.


장영수 부경대 총장은 “공과대학과 정보융합대학까지 보유한 특성화 종합대학 부경대와 특성화 공과대학인 금오공대가 손을 잡게 돼 양 대학의 공학분야는 물론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전반에 걸쳐 큰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남대, AI교육 실증화 연구성과 공유 워크숍


호남대는 25일 대학본부에서 인공지능(AI)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호남대에 따르면 박상철 총장과 AI교육실증화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에서는 AI실증화 추진위원회의 2단계 사업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AI특성화대학으로서 미래형 교육 모델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한 심층토의가 이어졌다.


1부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추진한 AI 교육과정의 적용 정도를 평가해 올해 1학기 단과대학별 선도학과로 선정된 우수사례를 각 위원들의 발표로 공유했다.


2부 패널 토의에서는 미래형 교육 모델 구축을 위한 ▲전공영역별 혁신적 교육 방안 ▲단계별 추진 방향과 특징 ▲호남대학교 인공지능 브랜드 구축 전략 ▲호남대학교 AI 교육의 지역 사회 역할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백 란 AI교육 실증화 추진위원장은 “AI교육이 단과대학별 전공에 맞게 현장중심으로 이미 구현돼 AI교육의 내실화를 철저히 다지고 있다”며 “더욱 견고한 내실을 기하기 위해 교수들의 역량제고를 위한 워크숍 시리즈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대는 오는 29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최첨단기술 연구자인 박기영 교수를 초청, 음성인식과 머신러닝 주제로 첫 AI워크숍을 한다.



상지대 한의대, 소외지역 중·고생 대상 진로탐색캠프 운영


상지대 한의과대학이 2021년 마련한 대학 진로탐색캠프에 참가한 중·고생들이 캠프가 끝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상지대 제공
상지대 한의과대학이 2021년 마련한 대학 진로탐색캠프에 참가한 중·고생들이 캠프가 끝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상지대 제공

상지대는 한의과대학이 한국과학창의재단 2022년 대학 진로탐색캠프 운영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중·고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지대 한의과대학의 ‘한방에 이해하는 한의학’ 진로탐색캠프는 전국 20개 캠프 중 유일한 한의학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진로탐색 프로그램에는 한의과대 교수와 현직 한의사, 한의대 학생들이 참여해 인체의 구조와 기능, 질병과 진단의 이해 등 기초한의학 강의와 실험, 한약탕전, 침구치료, 추나치료, 체질과 명상 등 임상한의학 진료 체험과 진로상담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캠프는 여름방학 기간 5회에 걸쳐 200명의 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회차별로 온라인 1일, 오프라인 1일로 구성된다.


이동혁 한의대 교수는 “정보가 부족했던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한의학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한의학 각 분야의 이해를 증진하며, 현직 한의사와 한의대생의 멘토링을 통해 장래 희망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난해보다 프로그램 내용을 확충해 보다 내실 있는 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대, 봉림관에 ’엔지니어링 스페이스‘ 조성


창원대 봉림관 내 엔지니어링 스페이스 개장식에서 참석자들이 개장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 봉림관 내 엔지니어링 스페이스 개장식에서 참석자들이 개장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는 25일 지역사회 개방형 미래교육 혁신공간 구축의 일환으로 제1학생회관(봉림관)에 ‘엔지니어링 스페이스’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창원대에 따르면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지원을 통해 설치된 엔지니어링 스페이스는 USG공유대학의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문화복합 교육공간이다.


학습과 회의, 휴식, 전자학습기기 지원 시설 등을 갖춰 학내 구성원은 물론 지역 주민과 기업체가 자유롭고 편안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엔지니어링 스페이스는 특히 협업형 과제 해결을 지원하는 교육·강의 시설 첨단화와 재구조화에 기반해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참여대학과 지역혁신기관의 사업 참여 주체가 활용 가능한 공간을 구축함으로써 인력양성 교육사업 성과를 극대화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호영 총장은 “창원대는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 학생 중심과 지역사회 개방형 미래교육 혁신공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구성원들과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는 대학 캠퍼스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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