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인천대, 전남대, 동국대 경주, 공주대, 동아대, 조선대

오혜민 / 2022-03-30 16:54:28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 생활과학교실 운영기관 선정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고,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과학기술분야 교육복지사업인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대상기관으로 지정됐다.


30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번 대상기관 지정으로 생활 속 사물과 현상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Hands-on Science’ 프로그램을 2022년에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한기순 과학영재교육연구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과학실험의 부재를 해소할 수 있고, 과학 교과의 특성상 교과와 연계된 실험활동으로 학습내용을 이해하는데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과학교실과 인천대 사이버영재교육원, 금요일에 과학터치 등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가 진행하는 모든 사업의 접수·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 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http://www.csc-incheon.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대 디자인인재교육연구단, 대학(원)생 연구지원관리시스템 개발·구축


전남대는 BK21(두뇌한국 21) 휴먼케어 지능형 문화예술콘텐츠의 디자인융합인재 양성 교육연구단이 대학(원)생을 위한 맞춤형 연구지원 컨시어지 서비스 ‘마이 셋업(My Setup)’을 개발, 구축해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My Setup은 대학(원)생의 핵심역량에 맞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술활동을 기획·제공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핵심역량을 셋업하고, 필요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연구자 핵심역량과 연구 성과관리기능으로, 교육연구단이 설정한 연구자 핵심역량 글로컬 리더십역량과 취창업 성취역량, 연구수행역량, 융복합 학습역량, 창의성역량, 사회적 윤리역량 등 G-STARs를 개인의 연구성과와 교육수행 실적으로 점수화함으로써 정량적으로 취득한 역량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연구자 간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자기 PR과 프로젝트 공유, 융합연구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하다.


My Setup 서비스 개발을 총괄 기획한 정정호 단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대학(원)생이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체계적인 역량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학(원)생의 성공을 견인해 세계 일류 연구자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전공교육 질 관리 우수 5개 학과 선정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29일 2021학년도 전공교육과정 우수학과 5개 학과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에 따르면 2021학년도 전공교육과정 우수학과는 국사학전공과 고고미술사학전공, 안전공학전공, 세무회계학전공, 에너지·전기공학전공이다.


이들 전공은 전공인증제도 평가와 전공교육 만족도, 전공능력 성취 향상에서 상위 30%에 이르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고미술사학전공과 회계세무학전공, 에너지·전기공학전공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전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우수 대표사례로 홍보할 계획이다.


동국대 경주캠은 전공교육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역량기반 전공교육과정 도입과 전공능력 기반 전공 교육과정 인증제도를 시행했다. 이 제도는 학과나 전공에서 전공별 특성이 반영된 능력으로 전공능력을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한 전공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이다.


이홍천 교육혁신처장은 “전공교육과정 인증제도는 역량기반의 전공교육과정을 보다 내실있게 운영하도록 하고, 교육과정 질 개선을 비롯해 전공능력 기반 교육 성과관리를 통한 전공능력 함양도 모니터링, 학생 맞춤·지능형 교육서비스 제공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대, 충남도와 공공의대 설립 위한 협력 모색


공주대가 충남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들의 의료시스템 강화를 위해 국립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충남도와 협력하기로 했다.


30일 공주대에 따르면 공공의과대학 설립방안을 담은 정책연구 보고서를 완성해 지난 28일 충남도 보건정책과로 전달했다.


보고서는 공주대의 강점을 활용해 지역에 공공보건 의료인력을 양성, 배치할 수 있는 방안, 즉 공공의대는 공주대 예산캠퍼스에, 부속병원은 내포신도시에 위치하게 함으로써 충남지역의 의료취약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원성수 총장은 “공주대는 충남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공공의대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며 “충남도와 협력을 통해 공공의대를 설립해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대, ‘부산광역시 환경보건센터’ 현판식


(왼쪽부터)이승호 부산광역시 환경보건센터 사무국장과 박환태 의과대학장, 홍영습 부산광역시 환경보건센터장, 이근희 부산광역시 녹생환경정책실장, 박영복 부산광역시 기후대기과장이 환경보건센터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왼쪽부터)이승호 부산광역시 환경보건센터 사무국장과 박환태 의과대학장, 홍영습 부산광역시 환경보건센터장, 이근희 부산광역시 녹생환경정책실장, 박영복 부산광역시 기후대기과장이 환경보건센터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는 지난 29일 환경부 지정 부산광역시 환경보건센터 현판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동아대는 환경부로부터 지역 환경보건 기반구축분야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로 선정,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부산광역시 환경보건센터를 운영한다.


동아대 환경보건센터는 환경보건 조사·연구 사업을 위해 환경성 질환에 대한 사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환경보건협력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등 지역 기반을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위해소통체계를 구축해 지방자치단체와 소통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보건 연구조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홍영습 환경보건센터장은 “부산광역시 환경보건센터 사업을 통해 부산시민들의 건강과 부산시 환경을 위한 여러 과제를 부산시와 협력해 수행하겠다”며 “이는 환경보건의 중요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선대, 지역인재 7급 인재 배출 위한 교육시스템 운영


조선대가 지역인재 7급 배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운영한다.


30일 조선대에 따르면 취업학생처의 지역인재 7급 준비반과 지역인재 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진로교육을 통해 지난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조선대 취업학생처는 졸업생 취업률 제고와 추수지도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인재 7급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준비반은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대비해 학과 성적과 영어능력검정시험(토익),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의 기준에 따라 학생들을 선발한다. 이후 공무원 임용시험에 필요한 교육과 PSAT 모의고사 등을 실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실전모의고사 응시와 7급 공무원 멘토링, 면접 지원 등 8~10개월 간 지원받아 공무원 임용시험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해 지역인재 7급에 합격한 졸업생 김수지 씨는 “학교에서 운영 중인 지역인재 7급 준비반을 통해 혼자가 아닌 스터디원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힘이 나고 좋았다”며 “멘토링 제도를 통해 합격자 선배들을 만날 수 있었고 궁금했던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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