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전국 유일 3개 ROTC 과정 운영

이승환 / 2022-03-23 16:59:31
23일 해병대와 학‧군 교류 협약
육군·해군 이어 2023년부터 해병대 ROTC 운영
장영수(오른쪽) 부경대 총장과 김태성 해병대사령관이 학‧군 교류 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부경대 제공
장영수(오른쪽) 부경대 총장과 김태성 해병대사령관이 학‧군 교류 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부경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부경대학교가 해군, 육군 학군사관후보생(ROTC) 과정에 이어 해병대 ROTC 과정을 신설, 운영한다.


부경대는 23일 장영수 총장과 김태성 해병대사령관이 학‧군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경대와 해병대사령부는 협약을 통해 올해 해병대 ROTC 과정 신설에 따른 운영 전반은 물론, 군사학 발전과 우수 해병대 장교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경대와 해병대사령부는 지난해 3월부터 부경대에 해병대 ROTC 과정 설치와 운영을 협의했으며, 지난해 말 해군본부 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해병대 학군사관후보생을 모집하고 선발하게 됐다.


부경대는 이달 초부터 1, 2학년을 대상으로 해병대 ROTC 첫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1·2차 전형을 실시해 학년 당 20명씩, 40명을 선발해 2023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부경대는 지난 1959년 해군 학군장교 양성을 시작으로 1971년 육군 학군단을 창설한 이후 현재까지 3800여명의 장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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