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한남대학교와 베트남 명문 사립대학인 반랑대학교가 ‘2+2’ 복수 학위제를 운영한다.
6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4일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한남대 이광섭 총장과 베트남 반랑대 짠티미지에우 총장은 복수학위 조인식(MOA)을 열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한남대와 반랑대는 오는 9월부터 앞으로 5년간 복수학위를 운영한다.
호찌민시에 위치한 반랑대는 오랜 전통을 갖춘 사립대학으로 외국어과와 기술학과, 법학과, 예체능학과 등 학부과정 학생만 2만명 규모의 종합대학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베트남 반랑 대학에서 2년을 수학한 학생들은 한남대에서 2년의 학부과정을 마치면 한남대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한남대는 복수 학위제 참여 학생을 학문적 우수성과 연구에 대한 관심도, 언어구사능력, 다문화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 비자자격 등을 감안해 선정할 계획이다.
이 총장은 “한남대가 강조하는 ‘진리·자유·봉사’‘와 반랑대가 추구하는 ’덕·강인한 의지·창의‘는 국내와 국제사회에서 강조하는 배움과 연구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 한남대와 반랑대가 상호협력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역 사회와 국가, 더 나아가 글로벌 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학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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