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공군학군단 창설식

오혜민 / 2022-03-03 15:31:02
"미래 선도할 여성장교 배출하는 최고의 학군교 될 것"
숙명여대 공군학군단 창설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숙명여대 공군학군단 창설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숙명여자대학교는 지난 2일 공군학군단 창설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숙명여대에 따르면 신설 학군단 중 유일하게 모집 정원을 10% 초과해 22명의 후보생을 선발했으며, 후보생들은 지난 2월 기초군사훈련을 통해 학군사관후보생으로서의 자세와 병영생활, 전투체력, 공군 핵심가치 등을 배웠다.


이들은 3월부터는 학업과 군사교육훈련을 병행하며, 2년의 과정을 통과하면 소위로 임관해 3년간 의무 복무한다.


권신영 공군학군단 후보생은 “여대 최초 공군학군단의 대대장 후보생이 돼 기쁘고 설렌다”며 “첫 기수로서 자부심을 갖고 공군과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정예 여군장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숙명여대는 공군학군단 운영을 통해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미래 항공 핵심인재와 우수 장교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은 “숙명여대는 지난 116년 동안 각계각층의 여성 인재를 배출하며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어나가는 시대적 소명을 다해왔다”며 “‘숙명여대 공군학군단은 항공과 우주, 미래를 선도해 나갈 여성장교를 배출하는 최고의 학군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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