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학생들 '첫 등굣길' 환영행사 마련

오혜민 / 2022-02-28 13:35:32
조명우 총장과 각 부처 처장단, 학생 응원하며 마스크 전달
조명우(오른쪽) 인하대 총장과 학생이 인하대 후문에서 열린 ‘첫 등굣길 총장님과 함께하는 학생 환영행사’에서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조명우(오른쪽) 인하대 총장과 학생이 인하대 후문에서 열린 ‘첫 등굣길 총장님과 함께하는 학생 환영행사’에서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하대학교는 28일 2022학년도 1학기 개강일을 맞아 ‘첫 등굣길 총장님과 함께하는 학생 환영행사’를 열었다.


인하대에 따르면 행사는 개강일에 맞춰 학생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조명우 총장과 각 부처 처장단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대학 로고와 캐릭터가 인쇄된 방역 마스크를 전달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교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했다.


인하대는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적정한 방역수칙에 맞춰 2022학년도 1학기 수업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다. 이에 따르면 1학년 대상 기초·계열 교양과목, 40명 이하의 이론과목과 실험·실습·실기 과목의 경우 대면수업이 실시된다.


다만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세를 감안해 개강 후 첫 2주간은 학생과 협의를 통해 수업방식을 선택하도록 할 방침이다. 40명 이상 수업은 실시간 온라인 수업 또는 40명 이하로 순환수업을 한다. 또한 원활한 비대면 수업을 위해 빈 강의실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며, 노트북도 대여한다.


학생들은 등교하는 날마다 학교 앱을 통해 건강상태 자가진단체크를 작성해야 건물에 출입할 수 있다. 책상에는 칸막이가 설치됐으며, 칸막이가 없는 경우 한 좌석씩 띄워 앉아야 한다. 방역팀에서는 학교 전체적인 방역작업을 수시로 실행할 계획이며, 수업 전과 수업 중 충분히 환기하도록 지침을 세웠다.


조 총장은 “2년 만에 비대면 수업의 갈증을 풀고 학교가 학생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보니 반갑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대학 생활을 하도록 학교에서도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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