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제작 영화 ‘미인(米人)’ 극장서 만난다

황혜원 / 2022-02-24 16:51:18
우리의 쌀을 지켜나가는 ‘미인’에 대한 다큐멘터리
한국영상대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미인' 포스터. 자료=한국영상대 제공
한국영상대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미인' 포스터. 자료=한국영상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영상대학교가 제작한 영화 ‘미인’(米人) 이 전국 극장에서 상영된다.


한국영상대는 LINC+사업단이 지원하고, 홍태선 영상연출과 교수가 감독한 영화 미인이 24일 개봉됐다고 밝혔다.


미인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우리 쌀을 사랑하고 지켜나가는 사람들을 '미인(米人)’이라고 지칭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영화는 밀가루와 당분이 넘쳐나는 시대에도 우리의 밥상을 지키고 있는 쌀과 피땀 흘려 쌀을 지켜나가는 농부들에 대한 이야기다.


특히 미인은 신기술 농법으로 미래를 고민하는 젊은 농부 남호현 씨와 사라져간 토종 벼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며 과거의 농업을 탐구하는 동시농부 이근이 씨의 삶을 보여준다.


홍 감독은 “4년 동안 영화를 촬영하면서 오랜 세월 변함없이 자연이 선물하는 생명의 힘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우리 쌀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해주고자 했던 노력들이 좋은 결실로 나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K-농업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일상을 많은 영상과 음향을 다양하게 담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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