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산대학교는 지난 22일 LG유플러스(LG U+)와 스마트캠퍼스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해 사업 완료 보고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대에 따르면 이번 스마트캠퍼스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기존 유·무선 인터넷 속도(6Gbps)를 동일 비용으로 2배 이상 증속(13Gbps)해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연구·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안전하고 빠른 인터넷 환경을 구축했다.
멀티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부산대는 부산·밀양·양산캠퍼스 간 전용회선 속도를 1Gbps에서 4Gbps로 증속해 캠퍼스 간 병목구간의 인터넷 속도 문제도 개선했다.
부산대는 이번 사업에서 LG유플러스와 유·무선 인프라 확충에 필요한 약 31억 원의 시설 투자를 유치해 전화교환기와 라우터(공유기)와 백본(backbone), 보안시스템 등 약 15종의 통합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앞으로 5년간 기본요금이 인하된 통신서비스 계약도 맺어 전화·인터넷 등 통신비용을 약 3억 2000만 원(8%) 절감하게 됐다.
부산대는 LG유플러스의 시설투자로 노후화된 네트워크 장비도 교체(1G→10G)해 인터넷 속도 개선은 물론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특히 고속의 무선인터넷서비스(WiFi6) AP(Access Point) 270대를 추가 구축해 비대면 시대에 온라인 강의와 동영상 학습에 필요한 무선인터넷 서비스 성능·품질을 개선, 도서관 등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백윤주 부산대 정보화본부장은 “LG유플러스와 스마트캠퍼스 사업을 넘어 신기술기반 5G서비스와 메타버스 등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혁신인재 양성의 기반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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