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희대학교는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이 최근 ‘제1회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 게임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경희대에 따르면 게임 경진대회는 디지털 신기술 혁신공유대학 참여 대학 학생에게 실감미디어 산업의 한 분야인 게임을 직접 기획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캡스톤 디자인 과목과 게임 경진대회를 연계해 창의적이고 융합형 인재로 성장을 도왔다.
경진대회에는 12팀 42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참가팀은 모바일과 PC, 콘솔 등으로 구현 가능한 게임을 직접 기획 개발했다.
경희대 실감미디어 사업단은 게임 기획 문서, 데모 영상, 게임 실행 파일을 심사해 본선 진출팀을 뽑았다. 그 결과 12팀 중 AppocalypseTravels, 토사구펭, 도파민, KHU119, VRHackers, PLUS_ULTRA, 막걸리 한 잔 등 7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심사위원인 우탁 교수는 “짧은 모집 기간에도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수준의 작업물이 출품돼 놀랐다”며 “바쁜 학업 중 참가해 준 여러 팀 덕분에 게임 경진대회의 첫 단추를 잘 끼웠다. 앞으로도 진행될 대회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은 VRHackers팀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AppocalypseTravels팀과 막걸리 한 잔팀에 돌아갔다.
대회에 참가한 경희대 컴퓨터공학과 윤태웅 씨는 “게임을 개발하며 언리얼 엔진을 처음 다뤄 숙련도 문제를 겪었지만, 팀원과 힘을 합쳐 극복할 수 있었다”며 “팀원들이 게임 경진대회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열심히 참여해줘 좋은 결과를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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