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학부생, IEEE ICC 2022서 논문 발표

황혜원 / 2022-02-08 14:26:39
‘네트워크 침입 탐지를 위한 계층적 오토인코더 연구’ 논문 작성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계효선(왼쪽), 김미르 씨. 사진=숭실대 제공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계효선(왼쪽), 김미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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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숭실대학교 전자정보공학부 계효선, 김미르 씨가 연구 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오는 5월 전기전자공학 분야 세계 최대 학회인 ‘IEEE’의 국제통신학술대회(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munications, IEEE ICC)에서 논문을 발표한다.


‘IEEE ICC’는 IEEE 정보통신분야 최대 권위 학회로, 전 세계 유명 석학들이 논문을 발표하는 IEEE ICC에서 학부생 신분으로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다.


8일 숭실대에 따르면 계효선, 김미르 씨는 ‘네트워크 침입 탐지를 위한 계층적 오토인코더 연구’ 논문을 작성했다.


점차 지능화되는 네트워크 침입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정상 네트워크 트래픽을 바탕으로 침입 트래픽을 탐지하는 딥러닝 모델 기반의 ‘이상탐지 기술’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이상탐지 연구들은 모델의 정보를 제한적으로 활용하고 이상을 탐지하는 시점이 한 지점으로 고정돼 높은 이상 정도를 가지는 트래픽을 빠르게 탐지해 신속히 대응하는 것에 한계를 지니고 있다.


계효선, 김미르 씨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딥러닝 모델의 내부 정보를 계층적으로 사용해 이상을 탐지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이로써 다양한 이상 정도를 가진 이상 데이터에 대해 기존 이상탐지 방식보다 정교하고 신속한 탐지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권민혜 전자정보공학부 지도교수는 “학생들의 열정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 같아 기쁘다”며 “지금의 연구를 더욱 발전시켜 우수한 연구 결과물로 AI에 강한 숭실대를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IEEE ICC 2022는 오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1988년부터 시작돼 올해 35년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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