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세븐일레븐, 메디컬캠퍼스에 AI 페트병 회수로봇 설치

이승환 / 2022-02-08 09:30:44
7일 열린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 기념식에서 이철성(오른쪽 두번째) 건양대 총장과 이규환(왼쪽 두번째) 세븐일레븐  영업개발부문장이 함께 페트병을 투입하고 있다. 사진=건양대 제공
7일 열린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 기념식에서 이철성(오른쪽 두번째) 건양대 총장과 이규환(왼쪽 두번째) 세븐일레븐 영업개발부문장이 함께 페트병을 투입하고 있다. 사진=건양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건양대학교는 7일 세븐일레븐과 함께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 설치 기념식을 가졌다.


8일 건양대에 따르면 캔, 페트병 무인 회수기인 네프론은 재활용품을 투입구에 넣으면 인공지능 센서가 캔과 페트병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압착해 수거하는 인공지능(AI)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자판기 형태의 자원순환 로봇이다.


이날 설치된 투명페트병 전용 네프론은 건양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라도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만 입력하면 쉽게 라벨과 뚜껑을 제거한 투명 패트병을 투입할 수 있으며 투명 페트병 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2천 포인트를 넘기면 수퍼빈 앱 또는 홈페이지 로그인 후 현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이철성 총장은 ”건양대는 ESG 교육가치 실현을 위해 학교 전체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 지자체, 각종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세븐일레븐의 네프론 기증을 통해 또 하나의 생활속 ESG 실천이 가능하게 됐다“며 ”건양대 ESG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세븐일레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건양대는 이 총장이 ESG 가치를 대학 정책과 학사운영의 핵심 아젠다로 도입하겠다고 밝힌 이후 교내 입점업체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해 ESG를 실천할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후 학생식당과 편의점, 카페 등에서 잔반줄이기 운동, 텀블러 사용자 우대 등 입점업체들의 적극적인 ESG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달 세븐일레븐은 네프론 2대를 설치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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