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의대 학생들, 공모전 상금 코로나19 환자 위해 기부

오혜민 / 2022-02-07 10:25:26
위드닥터스팀, 교내 영상 공모전 '전공의 달인'에서 수상
가천대 의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위드닥터스팀이 공모전 수상 상금을 가천대 길병원 김양우 원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천대 의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위드닥터스팀이 공모전 수상 상금을 김양우(왼쪽에서 세번 째) 가천대 길병원 원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천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가천대학교는 의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위드닥터스팀이 교내 영상 공모전 ‘전공의 달인’ 수상상금 150만 원을 취약계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위한 기금으로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전공의 달인은 가천대 아르테크네센터가 주최한 교내 영상 공모전으로, 전공 관련 실무를 하고 있는 선배와 졸업생, 각 분야 전문가 등 전공의 달인을 만나 진로와 직무에 대한 인터뷰를 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드닥터스팀은 가천대 의학과 2학년 박진우, 김준엽, 신희재, 안소연, 이혜수 씨 등 5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국무총리비서실 방역특별보좌관 등으로 활동하며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하고 있는 가천대 예방의학과 정재훈 교수 인터뷰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상은 정 교수가 현재 하고 있는 일, 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 예방의학의 특징, 후배 의대생들에게 전하는 말 등을 담았다.


위드닥터스 팀장 박진우씨는 “코로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재훈 교수님과 인터뷰인 만큼 그 의미를 더하기 위해 취약계층 코로나 환자를 위해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이길여 가천대 총장님의 기부와 봉사의 뜻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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