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부터 대학, 연구기관 등 대상 논문공모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직업능력개발센터는 고용 및 직업능력개발 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한 ‘고용 및 직업능력개발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는 한국노동경제학회, 한국생애개발상담학회, 한국인력개발학회, 한국직업자격학회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혼합방식의 학술대회를 마련했다.
학술대회는 우수논문 시상과 우수논문 발표, 토론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직업능력개발센터는 지난 7월부터 ‘고용’과 ‘직업능력개발’ 2개 분야에서 전국 대학 및 연구기관, 학회 등 관련 분야 연구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논문공모를 했다. 총 43편의 논문이 접수된 가운데,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특별상 2팀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
우수논문 시상식에서는 ▲대졸자의 전공과 희망직업, 전공-직업간의 네트워크로 형성되는 생태학적 구조를 분석한 숙명여대 정동일, 문영주, 채인경 씨의 ‘4년제 대학 졸업자의 희망직업 획득: 전공-직업의 이중생태계와 인적자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고용분야에서는 ▲‘국내 청년층 근로자의 고용의 질 결정요인과 포용적 성과 검증 연구’를 발표한 중앙대 김랑, 조윤성 씨가 우수상을 ▲‘중장년 아파트 경비원의 감정노동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를 발표한 단국대 김희영, 유현실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직업능력개발분야에서는 ▲‘근로자 대상 집합훈련의 비대면 실시간훈련 전환과정 및 성공요인 탐색: 기업의 교육훈련사례를 중심으로’를 발표한 한국기술교육대 윤세현, 이재민 서동화, 정대인, 박지원 씨가 우수상을 ▲‘만화경 경력태도, 일자리만족, 직원몰입, 인지된 직무성과 간 구조적 관계: 경력 기준 다집단 분석’를 발표한 고려대 최지현 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강지운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한 노동시장 위기 상황에서 고용 활성화와 직업능력개발 발전을 위한 우수한 논문들이 공유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용 및 직업능력개발 분야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우수논문 수상작들은 고용직업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https://evcdc.koreatech.ac.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직업능력개발센터는 고용 및 직업능력개발 활성화를 위해 매년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고용서비스 전문자격 신설,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 자격 제도 개편, 디지털 전환 및 에듀테크 기반 직업능력개발 모델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