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복 지비벤처스 대표, 중앙대에 발전기금 1억 '쾌척'

황혜원 / 2022-01-20 15:12:13
이강복(왼쪽에서 네 번째) 지비벤처스 대표와 박상규( 〃다섯번 째) 중앙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발전기금 전달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이강복(왼쪽에서 네 번째) 지비벤처스 대표와 박상규( 〃다섯번 째) 중앙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발전기금 전달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중앙대학교는 이강복 지비벤처스 대표이사가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표는 중앙대 경영학과(현 경영학부) 출신으로 졸업 후 서울기술투자를 설립해 성장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해 왔다.


이 대표는 총 출자금 1천억원 규모의 4개 조합 펀드를 통해 줄기세포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사 안트로젠, 휴대폰 카메라 모듈 제작사 나노스, 기업복지용 소프트웨어 개발사 이지웰페어, 반도체 제조사 테스나, 반도체 장비업체 엑스콘 등의 투자를 담당했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는 새롭게 설립한 지비벤처스를 통해 지비 한양신소재 투자조합과 지비 바이오 투자조합을 운용 중이다.


이 대표는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모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지난 2013년 10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2천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2억 원의 발전기금과 장학금 등을 기부했다.


이 대표는 기부금 전달식에서 “중앙대는 공인회계사 3위를 2년 연속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발전상을 보이고 있다"며 "부족한 능력이지만 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판단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지난해 중앙대는 공과대학을 중심으로 숙원사업들을 대부분 이룩하며 연구경쟁력을 비롯한 이공계 역량을 크게 높여 나가고 있다”며 “주신 발전기금을 잘 활용해 차후 훨씬 좋은 지표들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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