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코스맥스, 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황혜원 / 2022-01-19 09:21:54
산학 공동연구, 불교 기반 산학협력 모델 창출, ESG 경영 등 협력 예정
윤성이(왼쪽) 동국대 총장,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윤성이(왼쪽) 동국대 총장,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는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기업 코스맥스와 산학협력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 공동연구 ▲불교 기반 산학협력 모델 창출 ▲인적자원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상호 간 연구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또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동국대의 사회적 책무와 코스맥스의 사회적·윤리적 기여를 다하기 위한 ESG 경영도 함께할 계획이다.


동국대는 이번 협약이 불교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 사업화 모델 발굴을 통한 건학이념 구현과 코스맥스의 한국 전통문화 기반 사업화 전략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화장품 공학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동국대에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공과대학 화공생물공학과 등 4개 학과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동국대의 연구 및 문화 역량과 코스맥스의 ‘헬스&뷰티’ 기술로 차원이 다른 새로운 K-뷰티 카테고리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동국대가 또 불교계가 가진 많은 자원을 활용해 코스맥스와 함께 제품 개발 및 연구, 마케팅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성공적인 협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총장은 “이번 장학금 기부로 우리 학생들의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달해주신 장학금은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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