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용 경복대 교수, 뮤지컬 ‘폭포의 나라’ 연출

백두산 / 2022-01-07 15:03:40
풍화작용에 변화하는 재인폭포를 모티브로 제작
유원용 경복대 교수가 연출을 맡아 지난달 29일 공연한 뮤지컬 '폭포의 나라' 장면.사진=경복대 제공
유원용 경복대 교수가 연출을 맡아 지난달 29일 공연한 뮤지컬 '폭포의 나라' 장면.사진=경복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복대학교는 유원용 공연예술학과 교수가 지난달 29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극장에서 연천군과 경기문화재단이 함께 제작한 뮤지컬 ’폭포의 나라’ 연출을 맡아 공연했다고 7일 밝혔다.


경복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과 2020-2023 연천방문의 해를 계기로 연천군과 경기문화재단이 아름다운 자연유산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연천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유 교수는 한탄강의 대표적인 지질명소로서 풍화작용에 의해 변화하는 재인폭포를 모티브로 뮤지컬 폭포의 나라를 선보였다.


뮤지컬 폭포의 나라는 인간의 운명은 바꿀 수 없다고 믿었던 ‘라라’가 꿈을 꾸기 시작하면서 스스로 운명의 주인이 되는 이야기로, 극작·작사에는 문희, 작곡·음악감독 허수현, 안무감독 오재익 경복대 공연예술학과 졸업생 등 뮤지컬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작업했다.


유 교수는 “재인폭포를 소재로 한 이번 공연이 연천지역에서만 공연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각 지역에서 공연되고, 국내 공연의 중심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로 발전시켜 나가려고 창작진들이 함께 노력하며 작업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공연예술학과는 현장에서 인정받는 무대연기자 양성을 목표로 연극, 뮤지컬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는 학생선택형 통합교육과정 운영과 최첨단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졸업생들이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교수진의 다양한 공연에 출연해 현장 데뷔까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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