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부 9.58대 1로 최고경쟁률 기록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는 3일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812명 모집에 2017명이 지원해 2.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 2.29대 1보다 상승한 수치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으로 저탄소그린에너지 분야 인재를 집중 육성하는 화학공학부가 9.58대 1로 가장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이어 법학전공 8.00대 1, 사회‧복지학전공과 행정학전공이 각각 5.00대 1, 경영계열 4.19대 1, 산업경영공학부 4.03대 1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해 인공지능(AI) 분야 인력을 양성하는 AI융합전공은 전년도 2.89대 1보다 높은 4.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학년도부터 계열단위로 선발하는 인문‧사회과학‧경영‧자연과학‧생활과학 등 5개 계열은 108명 모집에 406명이 지원해 3.76대 1의 지원율을 보였다. 정원내 계열단위모집 최종합격자는 입학 시 전공 선택권이 보장돼 계열 내 학부, 학과 및 전공 중 1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울산대는 수능성적만 반영하는 모집단위는 별도 고사 없이 오는 18일에, 그 외 모집단위는 실기 또는 면접고사를 거쳐 내달 8일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종설 입학처장은 “정시모집 인원이 예년에 비해 증가했음에도 수험생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힌 계열단위 선발, 울산시 및 정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사업 시행으로 경쟁률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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