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앙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중앙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주관한 ‘2021년도 LMO(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 우수 기관·시설’에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LMO 안전관리 우수 기관·시설은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 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평가 제도다. 과기정통부와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는 시험·연구용 LMO를 이용하는 기관들 가운데 우수한 대상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인위적인 유전자 변형을 통해 얻어진 생물체를 뜻하는 유전자변형생물체는 식품·의료·환경 등 폭넓은 쓰임새를 지닌다. 정부는 항생제 내성과 생태계 교란 등 자연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2008년부터 LMO법에 따라 관련 연구 시설들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LMO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중앙대는 ▲학내 온라인 시스템 구축·운영 ▲철저한 자체 안전점검 ▲생물안전규정 이행 여부점검 ▲안전교육 실시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안전관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앙대는 동일 기관이 주최·주관한 ‘2021년도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 인증제’에도 참여해 다수 연구실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나노바이오 포토닉스 연구실 ▲유가공학 실험실 ▲식품안전성 실험실 ▲미생물생명공학 실험실 ▲동물유전육종학 실험실 ▲수확후생리학 실험실 ▲식품생물공학 실험실 등 7개 연구실·실험실이 재인증·신규인증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연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쏟은 중앙대의 노력이 여러 제도를 통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관련 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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