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미 숭실평화통일연구원 교수, 북한이탈주민 지원 유공 대통령 표창

황혜원 / 2021-12-29 13:59:57
20여년간 북한이탈주민 인권변호사로 활약
전수미(왼쪽) 숭실평화통일연구원 교수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 28일 북한이탈주민 지원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전수미(왼쪽) 숭실평화통일연구원 교수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 28일 북한이탈주민 지원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숭실대는 전수미 숭실평화통일연구원 교수가 북한이탈주민 지원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숭실대에 따르면 전 교수는 20여년간 북한 인권활동가 겸 북한이탈주민 인권변호사로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해 온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전 교수는 변호사로 북한인권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정치학 박사이자 연구자로 북한이탈주민 관련 연구를 지속하면서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전문위원과 법무부 통일법무지원단 자문위원, 통일부 북한인권조사자문단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전 교수는 “북향민들을 계속 섬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장범식 총장님과 김성배 원장님께 감사하다”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수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지난 2014년 창립 이래 대한민국 최고의 통일 플랫폼을 목표로 남북의 상호 화해 협력을 위한 교육 및 문화교류, 경제협력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통일에 기여하기 위한 정책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장이 이끄는 북한 도시변화와 도시민의 삶’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혜원 황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