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가 전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은 농업계 학교에 실습,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기술교육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해 예비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고, 영농창업 인큐베이팅 시설지원을 통해 농업계학교 졸업 후 영농기반이 없는 영농희망 청년농에 대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국고 재정 지원사업이다.
27일 연암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서면평가 20%, 현장평가 40%, 전문가평가 40% 등으로 내·외부 전문가가 평가에 참여했으며, 농업계열 대학교 5개교, 농업계 고교 9개교 등 총 14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연암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6억206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ICT 융복합 스마트 낙농장비 교육이 가능한 최첨단 기술 교육장 구축을 위한 낙농 착육사 신축과 낙농 스마트팜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친환경 축산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낙농축산시스템 구축 ▲국내 낙농/한우 분야 첨단 농업 교육 ▲낙농 스마트팜 운영 실증 데이터 확보 등을 통해 낙농 분야의 핵심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연암대는 지난 2019년에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총 3억7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ICT 융복합 스마트 양돈실습장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ICT 환경제어시스템과 3D체중성장측정기를 도입했다.
또한 대학 자체적으로 총 9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9년 스마트 양계실습장(동물복지형 다단식 평사(산란계), 스마트 선란실) 신축 ▲2020년 스마트 양돈실습장(분만사, 자돈사) 신축 ▲2021년 스마트 양돈실습장(종부사, 임신사) 신축에 이어 ▲2022년 스마트 낙농한우실습장(착유사 신축, 로봇 착유기 도입 등) 개선 예정 등 연차별 투자 계획에 따른 스마트 축사 시설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육근열 총장은 “지난 2019년에 이어 2022년에도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준 충청남도와 천안시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연암대 교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국내 최고의 차세대농업기술을 선도하는 농축산 특성화 대학인 연암대가 스마트 축산 분야 첨단 기술교육과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선도 교육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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