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지원을 받아 운영할 광주이스포츠교육원이 오는 24일 개원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호남대에 따르면 2023년 12월까지 광주이스포츠교육원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호남대는 호남대 정보문화센터 3층을 리모델링해 교육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지난해 e스포츠산업학과를 개설한데 이어 올해 아마와 프로 e스포츠구단을 창단한 이스포츠 역량을 지역발전을 위해 쏟아 부을 계획이다.
광주이스포츠교육원은 본격 개원에 앞서 추진된 올해 1차년도 사업에서 이스포츠게이머 양성교육과 이스포츠산업 직무교육, 청소년 게임교실과 부트 캠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게이머 82명, 직무과정 257명, 청소년 게임교실 184명, 청소년 게임대회 645명 등 인력을 양성했다.
정연철 광주이스포츠교육원장(호남대 e스포츠산업학과 교수)은 “교육원 개원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국내 이스포츠 교육 인프라 분산과 함께 이스포츠전문교육 격차가 다소 해소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직무교육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와의 연계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에서 교육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실력만으로 성공하는 직업 나는 프로게이머입니다’라는 주제로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이 출연해 자신의 경험과 프로게이머에 대해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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