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국정원 지부와 관‧군 관리자 대상 사이버보안 교육 실시

백두산 / 2021-12-23 09:57:50
학·관·군이 연계하는 합동 사이버교육 장으로 확대
사이버보안 관리자 역량 함양 교육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교육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사이버보안 관리자 역량 함양 교육에 참여한 참석자들이 교육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와 국가정보원 지부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 및 군 사이버보안 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관리자 역량 함양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공공 및 방산분야 등을 대상으로 한 지능형 사이버위협이 지속됨에 따라 영남이공대와 국가정보원 지부는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대구·경북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해 호응을 얻었다.


한국수력원자력, 2작전사령부 등 10개 기관 관리자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사이버위협 동향과 대응기술, 주요국 사이버보안 정책, 용역사업 보안관리 방안 등 공공분야 사이버보안 관리자들이 실무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업무를 책임지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 내 방호를 책임지는 2작전사령부 사이버보안 관리자들이 참석하여 학·관·군이 연계하는 합동 사이버교육의 장으로 확대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정충희 한국교통안전공단 처장은 “기존의 사이버보안 관련 교육은 대부분 서울 등 수도권에서 진행된 기술 위주의 실무교육으로 관리자들이 참여하기 쉽지 않았다”며 “이번 교육은 우리 기관이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종락 사이버보안스쿨 학과장은 “영남이공대는 나날이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첨단 장비로 구성된 보안관제센터를 구축했다”며 “국가정보원 지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사이버보안스쿨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국가 사이버보안 강화 및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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