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드로잉 책이 출간됐다. 이정한 건국대학교 교수의 ‘MY 짝꿍 까꿍’은 반려동물을 의인화해서 작업한 드로잉 스케치 서적이다. 모두 77개의 그림으로 구성돼 있다.
저자는 뉴욕의 많은 노숙자들이 그들만이 가질 수 있는 삶의 여유 속에서 나온 특유의 몸짓과 분위기, 즉 또 하나의 삶의 세계를 담고 있다. 뉴욕의 전철 안, 길거리, 커피숍, 버스 안에서 그려낸 드로잉은 저자가 반려동물의 얼굴로 전환시켜 뉴욕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이 교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이들에게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평소 가지고 다니던 때 묻은 조그마한 스케치북에 MY 짝꿍 까꿍을 조심스럽게 담아 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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