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차호철)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2022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은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학 내 국제개발협력 교과목 개설과 국내외현장 활동을 실시해 대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 이론과 실무지식을 제공하고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민관협력사업이다.
가톨릭상지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국제개발협력의 체계적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해외 봉사활동의 질 제고와 글로벌 역량 증진을 도모하고, 국제협력과 아동발달 지원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제협력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
가톨릭상지대는 이를 위해 2022학년도 정규 교과목으로 1학기에 ‘국제협력과 아동발달지원의 이해Ⅰ(기초)’와 2학기에 ‘국제협력과 아동발달지원의 이해Ⅱ(심화)’를 개설하고 수강인원 60명, 2학점 교양 선택과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개요와 현황을 파악하고 국제협력 아동발달지원에 대한 개념을 이해해 국제협력의 동기를 고취시키고, 아동발달지원에 대한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론수업과 ODA(공적개발원조)사업 특강, 토론·발표, 팀 프로젝트 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또한 국내 현장활동으로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나눔과 세계시민의식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하며, 교양과목을 수강하는 학생 중 우수 수강생을 선발해 국외 현장활동으로 국제교류원이 실시하는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가톨릭상지대는 지난 4년간 사업을 통해 약 200명의 학생들이 국제협력과 아동발달지원과목을 수강하도록 해 국제협력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국제협력에 대한 필요성과 공동체 의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앞장섰다.
2018학년도 15명, 2019학년도 16명 학생들을 선발해 국외 현장활동으로 캄보디아의 유아·청소년들 대상 교육·노력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최화영 가톨릭상지대 간호학과 교수는 “우리대학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을 왜 해야 하는지 이해시키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인식해 글로벌시대의 국제적 감각을 지닌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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