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교육대학원-베트남 다낭외국어대와 ‘한국어교육실습’ 업무협약

황혜원 / 2021-12-17 17:28:26
안양대 캠퍼스 전경. 사진=안양대 제공
안양대 캠퍼스 전경. 사진=안양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교육대학원은 베트남 다낭외국어대학교 한국언어문화학부와 한국어교육실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양대 교육대학원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육전공과 다낭외국어대 한국언어문화학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어교육 정보를 공유하고 대학 간 교과목 개발·운영을 지원하며,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대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은 학생의 한국어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한국어 학습자와의 교류 기회 확대를 위해 매 학기 다낭외국어대 학생들에게 비대면 한국어 수업을 2년째 진행해 왔다.


한국어교육 전공생은 다낭외국어대 학생과 1대 1로 개별 학습자의 요구에 맞춘 말하기 연습, 한국어능력시험 대비, 발음 교정, 쓰기 첨삭 등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학기 한국어교육실습에 참여한 안양대 교육대학원 전공생들은 “외국인 학생과 직접 상호작용하는 수업이 재밌었다”, “실습을 통해 한국어교육 이론을 실제로 적용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태규 안양대 대학원장은 “앞으로 양 대학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Tran Huu Phuc 다낭외국어대 한국언어문화학부 학장은 “두 대학 간 양질의 교류 프로그램을 다각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대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은 한국어교원 2급 자격, 다문화사회 전문가 2급 수료를 위한 교과목을 운영한다. 안양대 교육대학원은 2022년 1월 10~21일 2차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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