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등 10개 대학, 전국 고교자율주행경진대회 연다

김주원 / 2021-12-15 15:17:14
대학 간 공유·협업, 미래기술분야 이끌어갈 공학인재 육성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경성대와 고려대, 영남대, 원광대, 제주대, 중부대, 한국교통대, 한라대, 호남대, 홍익대 등 10개 대학으로 구성된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가 제 1회 전국 고교자율주행경진대회를 연다.


15일 호남대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가 도로교통공단과 다쏘시스템, 앤시스, 모라이, 하나티에스, 국제전기차엑스포, 세계전기차협의회와 인공지능·자율주행·로보틱스·커넥티비티·드론·디지털트윈 등 미래기술분야를 이끌어갈 공학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 간 공유·협업을 통한 미래 자동차인력 양성의 첫 사례로, 가상환경을 활용한 고교-대학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학에서 학생들이 배울 자율주행자동차를 미리 디지털 트윈과 자율주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근 자율주행 자동차분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로봇운영체계(ROS)를 기반으로 가상환경을 구축해 학생들이 수업 또는 경진대회에서 사용하는 모형자동차와 동일한 경기장화 차량을 디지털환경에 구성했으며, 실제 모형자동차와 동일한 프로그램을 사용해 자율주행 자동차를 운행하도록 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각 대학에 구축된 e-campus나 LMS(학습관리시스템)을 사용해 온라인 교육을 받은 후 대학별로 내년 1월 3~7일 이뤄지며, 본선 대회는 1월 14일 열릴 예정이다.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https://forms.gle/WXURzWx7uDPZaiop9)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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