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관리시스템을 더욱 확대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충남도립대에 따르면 학생상담센터는 정책적, 교육적, 심리적으로 적절한 개입 없이는 대학이 제공하는 긍정적 교육을 경험하지 못하거나,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위기학생 적응지원 프로그램’을 연중무휴 추진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성 저하, 우울감, 자살 시도, 자해 등 심리정서적 불안을 겪는 학생에 관한 전문적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학생상담센터는 학과별 의심 학생 또는 추천 학생을 파악한 후 학생에 대한 위험수위를 평가하고, 이후 24시간 심리상담 전화를 개별적으로 추진해 심리검사와 치료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위험 수위가 높을 경우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해 관리하고 학과 교수상담과 효과를 평가하게 된다. 또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선별검사와 우울‧불안검사도 추진한다.
김 총장은 “학생들이 겪는 마음의 문제는 지역사회 공동체 유지와 구성에 반드시 필요한 공적 가치”라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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