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원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원주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어르신과 청소년·장애우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안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안경광학과 재학생 28명이 참여했다.
경동대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소외계층 지역주민 눈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120여명의 지역주민이 도움을 받았으며, 학생들은 ▲예진·문진을 통한 눈건강 상태 파악 ▲상담을 통한 눈 불편 해소와 건강 교육 ▲굴절검사로 원용·근용 안경 처방 등을 진행했다. 처방에 따라 최신설비의 경동대 실습실에서 안경을 만들어 무료로 제공했다.
전우형 학생회장은 “어르신들이 눈 나빠진 걸 알면서도 제때 굴절검사를 받지 못해 불편을 겪으셨다”며 “이런 분들 눈을 지켜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겼다. 지역사회 구성원의 역할과 안경사로서의 책임을 다짐한 행사였다”고 말했다.
경동대 안경광학과는 수년 전부터 강원지역 소외계층 대상의 ‘사랑의 안경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다. 원주시지역아동센터, 문막복지관, 속초종합복지관, 까리따스노인복지관, 고성산불 이재민 등 다수 기관을 방문해 ‘밝은 세상’ 만들기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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