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전북대학교는 재단법인 호남문화재단이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3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JTV전주방송이 운영하는 호남문화재단은 지난 2006년 설립돼 그동안 지역사회 문화와 예술, 학술진흥사업, 지역민 문화사업, 장학사업 등에 6억원을 출연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 역시 재단이 추구하는 지역사회 발전과 궤를 같이 한다. 지역 대표 대학이 우수인재를 양성해 지역에 정착시키는 일이야말로 지역 발전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특히 전북지역의 수소와 전기, 소재, 환경분야 및 신문방송학 분야에서 우수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대 기부를 결정했다.
전북대는 전날 호남문화재단 이사인 한명규 JTV전주방송 대표이사와 관계자를 초청해 발전기금 기증식을 갖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이 기금을 ‘호남문화재단 장학금’으로 명명하고 신소재공학부와 전기공학과, 환경공학과, 신문방송학과, 자원·에너지공학과에서 15명의 학생을 선발해 한 학기 100만원씩 두 학기에 걸쳐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 대표이사는 “전북지역 발전의 기둥이 되고 있는 전북대에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며 “이를 통해 우수인재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의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