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대만사립과기대학교원협진회가 지난 1일 온라인을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전문대교협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주한국타이페이대표부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국 전문대학과 대만 사립과학기술대학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과 회원대학 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양 기관 상호 발전 등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 ▲글로벌현장학습, 교환학생, 어학연수사업 등 학생교류 프로그램 개발 ▲한국 전문대학과 대만 과기대학간 공동교육과정 모델 구축 ▲그 밖에 학술 행사 공동 개최 및 자료의 교환, 교수 연수 등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거쯔샹(葛自祥) 대만사립과기대학교원협진회 이사장(용화과기대학 총장)은 “협진회 설립 목적이 국가 산업의 방향성을 따라 회원 학교가 국내외 산업 및 교육기관과 협조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학생들을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길러내 대만 직업 기술 교육의 질을 향상하는 데 있다“며 “한국 전문대학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자원 공유, 상호 협력, 공통 발전의 정신을 새기며 대만과 한국, 양국 학교 간의 방문 및 학생 연수, 견학, 인턴십 등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보형 전문대교협 사무총장은 “전문대교협과 대만과기대학교원협진회의 협력은 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차원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의 국제교류가 축소되고 학생 유치, 파견이 제한되는 등 어려움이 있지만, 두 기관이 온라인에서 앞으로의 협력을 약속하듯 공간을 제한하지 않은 다양한 형태의 교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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