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신비한 교직사전…선·후배 소통으로 교사 역량 강화

황혜원 / 2021-12-06 16:24:01
교직 이수 학생 100여명, 졸업생 현직교사 20여명 등 참여
자료=서울여대 제공
자료=서울여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교직 이수 학생과 졸업생 현직교사 등이 참여하는 교직 패밀리를 줌(Zoom)으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여대에 따르면 교직 패밀리는 교직 이수과정을 진행 중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로 14회를 맞았으며, 교직 이수 학생 100여명과 졸업생 현직교사 20여명, 교수 10여명이 참여했다.


국공립 교사는 물론 사립학교 및 대안학교 교사와 교육관련 기업체, 교육청 공무원, 상담기관 교사, 대학원생 등 졸업생들이 대거 참여해 플랫폼 내 구축된 학과별 소회의실에서 재학생, 졸업생, 교직 지도교수 등 하나의 교직 패밀리들이 함께 교직 관련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졸업생인 김미양 한국분노조절 교육협회 대표(82가정학과)는 매년 행사에 참석해 후배 예비교사를 위해 장학금 지원 등 멘토 역할을 해오고 있다.


교직 이수 중인 아동학과 최수림씨는 “막연하게 생각했던 교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 좋았고, 실제 근무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매년 교직과정 이수와 준비 등에 도움을 받고, 교사가 되고자 하는 동기부여와 목표가 확고해 졌다”고 밝혔다.


일어일문학과 김재희 씨는 “선배님의 경험을 통해 간접적이지만 교사라는 직업군을 더 자세하게 알게 됐고, 기존의 지식과 경험을 확장할 수 있어 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병걸 서울여대 교직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장기적인 네트워킹의 기회로 작용하길 바란다”며 “선배들의 교직정보 공유를 통해 교직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들이 미래의 교사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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