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교직원봉사단, 학대 피해 노인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임지연 / 2021-12-06 14:17:18
인천대 교직원봉사단이 지난 3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직접 담근 김치 50박스를 앞에 두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인천대 제공
인천대 교직원봉사단이 지난 3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직접 담근 김치 50박스를 앞에 두고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인천대 제공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지난 3일 교직원봉사단이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의 학대피해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갖고, 김치 50박스(490kg)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대에 따르면 김장 나눔 행사는 인천대 이영애 사회봉사센터장과 교직원봉사단 12명이 교내에서 손수 김장을 담궈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직원봉사단이 만든 김치 50박스(490kg)는 모두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인천지역의 학대 피해노인 가구에 전달된다.


인천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와 다양한 지역 공헌사업 실천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매년 동절기 난방(연탄)과 식량(김장)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인천광역시로부터 표창을 수상하는 등 주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영애 사회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구성원이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활동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사회적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인천대 직원봉사단을 새롭게 발족, 지역 헌신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학 봉사단원들이 정성껏 직접 담근 김장으로 추운 겨울에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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