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충남대학교는 윤순길(사진)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고성능 에너지 하베스터를 통해 기존보다 6배 향상된 에너지를 생산하는 나노 제너레이터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나노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Nano Energy' 11월 14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윤 교수팀은 고성능의 압전 에너지 하베스팅을 위해 변전(Flexoelectric) 특성의 'Zn-Al-LDH Nano Sheet'와 압전(Piezoelectric) 특성의 'ZnO'를 조합해 나노 제너레이터를 구성했고, 이를 통해 고출력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에서 제작된 고성능 에너지 하베스터는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ZnO 압전 재료와 비교했을 때 출력이 6배 향상됐으며, 친환경적인 만큼 인체에 적용해 에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윤 교수는 "이번 에너지 하베스터는 환경적으로 친화적인 재료들로 구성돼 응용도는 무한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며 "현재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중소·중견 기업들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는 실용화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견사업(도약 후속과제)과 교육부의 중점지원연구소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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