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공주대학교는 교양교육센터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KNU-Challenge 교양교과목 제안전' 시상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주대에 따르면 교양교육센터는 사회 변화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양질의 교양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교양 교과목 제안전을 열고 있다.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올해 제안전에서는 김나현(관광학부 관광영어통역학전공)씨가 공간인문학이라는 교과목을 제안해 대상을 받았다.
김씨는 “자신이 머무르는 공간의 특성을 파악하고 공간을 둘러싼 환경이나 역사, 심리 이론에 기반해 공간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줄 수 있는 교과목"이라고 자신이 제안한 과목을 설명했다.
김훈호 교양교육센터장은 “교양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양 과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학습자 주도의 교과목 개설과 교육과정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제안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주대 교양교육센터는 교양교과목 제안전 외에도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의 앎의 지평을 넓히고 교양 교육과정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공주대는 지난 해 교양교과목 제안전에서 수상한 10개 교과목 중 고전읽기와 토론, 미디털미디어리터러시, 여성학개론, 공주를 통해 본 한국사 등 4개 교과목을 2021학년도에 개설,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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