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부설 춘천호수연구센터가 오는 12일 강원대 6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21 춘천호수포럼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강원대에 따르면 춘천호수포럼은 춘천시의 대표적인 자원인 호수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새롭게 개선해 강원도와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춘천 호수국가정원 유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호수 생태계 서비스의 메카, 춘천’을 주제로 의암호와 소양호, 춘천호, 청평호 등을 아우르는 춘천권 호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물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김동필 부산대 교수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과 진화’, 이기정 순천시 과장이 ‘습지보전과 정원문화 선도를 통한 도시브랜드 전략 성공사례’ , 주우영 국립생태원 팀장이 ‘생태계 서비스 평가와 호수생태계의 가치’에 대해 각각 발제한다.
허영 국회의원은 “춘천호수포럼을 통해 그 동안 춘천시민에게 규제의 자원이었던 호수를 춘천의 미래자원으로 바꿔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번 포럼에서 호수 생태계 서비스의 가치를 규명하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춘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의 도시 프로젝트의 성공과 호수국가정원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호수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제자와 토론자, 관계기관 단체장 등만 참석한 가운데 최소 규모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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