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공간혁신 학교현장 방문

이승환 / 2021-11-03 09:22:51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유은혜(사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장석웅 전남도교육감과 함께 교육부 지원 사업으로 조성된 영역단위 공간혁신 학교 공개의 날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3일 전남 영광 대마초등학교를 방문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학교공간혁신 사례를 살펴보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단장한 대마초 혁신공간은 2020년 공립학교 영역단위 공간혁신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돼 준공된 시설이다. 사용자 참여 설계를 바탕으로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존의 방치된 공간을 학생들이 편히 쉬거나 친구들과 교류하며 학습할 수 있는 짚라인, 인라인스케이트장, 야외학습공간으로 조성했다.


한편 학교 공간혁신 사업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270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학생이 공간 설계 과정부터 직접 참여해 교실의 공간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학교에 대한 주인 의식을 키우고, 교육 시설과 교육내용 융합을 통해 학교를 삶과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특히 단순 시설개선사업을 넘어 미래사회 학습역량에 기반한 다양한 학습형태 변화를 지원하는 교육환경 조성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유 부총리는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한 학교 공간은 다양한 학습과 놀이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미래학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통해 교수학습 혁신을 지원하는 미래형 학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협력하며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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