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온라인 통한 한국어 교육 체계 확립…세계화 앞장서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김지형 한국어문화학과 교수가 지난 31일 KBS 라디오 ‘한민족 하나로’ 일요초대석에 출연했다고 1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한류 확산과 국가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세종학당재단에서 외국인들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온라인 세종학당을 구축하게 됐다”며 “기존 세종학당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우수한 전문 한국어 교원이 강의하는 양질의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현재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 교수이며, 온라인 세종학당 공동연구원으로 첫 사업 책임자를 맡았다.
현재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대표적인 기관인 세종학당은 전 세계 82개국 234개소가 운영 중이며,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세종학당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세종학당의 한국어 교육과정은 현재 중급 과정까지 개발돼 있으며, 초급 2단계 수준의 비즈니스 한국어 1, 2 등 특수 분야의 한국어 교육과정도 개발돼 있다.
김 교수는 “세종학당의 기본 교육과정에는 한국어과정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과정도 있는데, 운영이 본격화하면 아마 한국어보다 더 많은 수요가 있을 것”이라며 “비즈니스 한국어나 여행 한국어, 한식, 한복, K-pop 댄스 등의 콘텐츠가 개발돼 있어 이를 활용한 특별 교육과정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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