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호서대학교는 산업디자인학과 이주연씨가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ʻ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ʼ 컨셉디자인 부문에서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호서댕에 따르면 이씨의 본상 수상작 ‘Flexibell'은 물이나 모래 주입을 통해 무게 조절이 자유로운 실내운동용 덤벨이다. 점진적 과부하 원리를 이용해 노인층의 근손실을 막고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씨는 어려서부터 할머니와 함께 살아온 개인적 경험을 살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늘어나는 홈트레이닝을 위해 이번 작품을 디자인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산업디자인 아이템의 창의성과 혁신성, 사용성,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올해는 60여 개국에서 4000건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올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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