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공지능의 발달로 많은 직업이 사라지거나 생기고 있다. 하지만 이런 미래에도 인간의 지혜와 온기를 전하는 교사는 사라지지 않을 직업이라는 전망이다.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은 보살핌, 발달에 적합한 교육은 인공지능이 넘볼 수 없는 ‘휴먼스킬’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대림대는 저출산 시대에 태어나는 아이들에 대한 양질의 보호와 교육 요구가 커짐에 따라 2004년 설립된 유아교육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아동보육과를 신설, 2022학년도부터 유아교육・보육학부로 확장한다.
김현주 아동보육과 학과장은 “대림대는 유아교육과를 18년간 운영하며 우수한 교수진, 다양하면서도 편의성을 갖춘 교육시설, 유익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운영될 아동보육과도 우수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유능한 어린이집 교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동보육과는 유익하면서도 체계적인 교육과정 구성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보육교사 2급 자격과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자격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년제인 타 대학에 비해 단기간에 두 가지의 보육교사 자격을 가질 수 있는 셈이다.
1학년 과정에서는 보육교사로서의 바른 인성과 교육철학, 영유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전공의 기초를 쌓고, 2학년 과정에서는 영유아의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보육의 실제와 관련된 교과목과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력 등과 관련된 정규・비정규 교과목을 마련해 교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소양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어린이집 직장체험, 에듀케어 자원봉사, 어린이집 현장 전문가 멘토링, 현장교사를 활용한 실무교육,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창의융합 교육과정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해 대학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멀티미디어 제작실, 스마트 강의실, 모의활동실, 신체활동실, 수업행동분석실, 음률활동실 등 보육교사의 현장 적응력과 영유아 발달지원 능력함양을 돕는 현대적이고 다양한 실습실도 구축했다.
김 학과장은 “자격취득에 요구되는 교과목에 충실하면서도 사회나 시대적 요구를 민감하게 반영한 교과목을 운영해 높은 자격증 취득률, 어린이집 현장 취업률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어린 아이를 보면 저절로 관심을 갖고 무언가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어린이집 교사가 될 소질을 갖고 있는 것이다. 아동보육과는 아이를 향한 소중한 마음에 날개를 달아 자부심을 느끼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어린이집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