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한의과대, 최신 3차원 가상해부실습테이블 도입

백두산 / 2021-08-30 17:48:46
국내외 유수의 의학계열 대학에서 해부학 교육에 사용되는 시뮬레이터 운영 예정
상지대 한의과대학은 오는 2021학년도 2학기부터 가상해부실습테이블을 도입한다. 지난 25일 한의과대학 교수를 대상으로 열린 가상해부실습테이블 교육방법 특강 모습. 사진=상지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상지대학교는 한의과대학이 의학교육 지원을 위한 최신 3차원 가상해부실습테이블을 도입해 학생교육 및 연구에 활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상지대에 따르면 새로 도입된 가상해부실습테이블은 실물 크기의 인체 영상을 스크린 터치방식으로 자르고 분리해 생생하게 해부실습을 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로 국내외 유수의 의학계열 대학에서 해부학 교육에 사용되고 있다.


현재 상지대 한의과대학의 해부학교육은 실제 인체(카데바)의 해부를 통해 실습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도입된 가상해부실습테이블을 함께 사용하게 됨에 따라 상호보완적인 실습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됐다.


또한 해부학 외에 인체구조의 3차원적 이해가 요구되는 신경해부학, 경혈학, 진단학 등 기초과목과 침구의학, 재활의학, 내과학 등 임상 각 과의 교육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상해부실습테이블은 2021학년도 2학기부터 운영에 들어가게 되며, 이에 앞서 한의과대학 교수를 대상으로 가상해부실습테이블의 사용법 및 이를 활용한 교육방법에 대한 특강이 지난 25일 진행됐다.


한의과대학은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하계방학 중 강의실 리모델링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임상기술센터 및 CBT인프라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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