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혹시 코로나 블루?"...경성대 학생상담센터, 학생 단체심리검사

오혜민 / 2021-10-27 16:22:03
비대면 방식으로 1대1 해석상담 진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학생 발굴해 조기 개입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코로나 블루' 진단과 예방을 위해 경성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학생 대상 단체 심리검사를 진행한다.


27일 경성대에 따르면 단체 심리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대학생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확인하고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학생을 발굴해 조기 개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성대 학생상담센터는 단체심리검사(2종)를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기질 및 성격검사(TCI)와 통합스트레스검사(IESS)를 병행함으로써 개인의 기질과 성격을 토대로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비대면 방식으로 1대 1 해석상담을 진행해 정확한 심리검사 결과를 알려주고, 개인이 갖고 있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다룬다.


김은지 학생상담센터 상담교수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학생들의 정신건강 관리와 숨어있는 고위험군 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개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성대 학생상담센터는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지속적으로 단체심리검사와 1대1 해석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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