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2022학년도 학과 개편...미래 인재 양성한다

오혜민 / 2021-08-27 10:21:31
수소시스템공학과, 해양경찰전공 신설 등 일부 개편
영산대 해운대캠퍼스 전경. 사진=영산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2022학년도 대학 입시를 앞두고 수소시스템공학과와 해양경찰전공 등을 신설하고 일부 학부(학과) 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산대에 따르면 수소시스템공학과는 스마트공과대학에 신설됐으며, 미래 에너지시스템의 설계와 제작, 운용 등을 학습하는 친환경 에너지시스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 학과에서는 수소의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전주기 원리를 이해하고, 컴퓨터를 활용해 설계‧공학적 해석과 제품 생산 등 전 과정을 익힐 수 있다.


해양경찰전공은 기존 경찰행정학과가 경찰행정학부로 개편돼 신설됐다. 이에 따라 경찰행정학부는 해양경찰전공과 경찰행정전공으로 구성됐다. 해양경찰전공은 해상안전을 책임질 공무원을 양성한다. 매년 수십 명씩 경찰공무원을 배출한 경찰행정전공과 함께 해상치안을 담당할 인재 양성이 목표다.


영산대 또한 2022학년도부터 일부 학부(학과)의 명칭을 변경했다. 해운대캠퍼스에서는 호텔관광학부가 호텔‧컨벤션학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부전공을 전시컨벤션관광전공과 호텔경영전공으로 구성했다. 같은 학부에 있던 외식경영전공은 독립해 외식경영학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게임VR학부는 문화콘텐츠학부에서 명칭이 변경됐다. 전공 구성은 게임콘텐츠전공과 가상현실콘텐츠전공이다. 해운항공‧드론물류학과는 해운과 항공을 아우르는 물류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존 드론물류학과에서 학과명을 변경했다.


양산캠퍼스에서는 드론공간정보학과(전 드론교통공학과)가 드론의 하드웨어 교육부터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공간정보 제작과 활용, 3D모델링 등을 교육해 드론 공간정보 전문가를 양성한다. 기존 태권도학부 소속이던 태권도전공과 동양무예전공은 각각 태권도학과와 동양무예학과로 개편돼 신입생을 맞이할 예정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혜민 오혜민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