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대학 인공지능(AI) 특성화 부문 2020년, 2021년 2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을 수상한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AI특성화 교육역량을 앞세워 취·창업 명문으로 거듭나고 있다.
호남대는 지난 2018년 교육부의 4차산업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창의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AI중심의 혁신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우수 교수진 확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등 발 빠른 대처를 해왔다.
특히 AI국가전략 발표와 광주광역시 AI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 조성 등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지난 2019년부터 ‘드림 2028’ 대학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추진해 왔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정원미달 등 지역대학의 총체적 위기 상황에서도 국내 유일의 ‘AI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호남대는 그간 LINC+, PRIME, 4차산업혁명선도대학 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IT분야의 역량을 키웠다. 2020년에는 지역혁신플랫폼사업,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광주광역시 주관 AI융합대학지원사업,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돼 AI특성화 추진에 더 큰 동력을 확보했다.
전교생 AI융합인재 양성
특히 호남대는 2019년부터 ‘전교생을 AI융합인재로 양성한다’는 비전을 세우고 260억원의 예산계획을 수립했으며 ▲AI교육환경 구축 ▲AI장학금 ▲AI전담교직원 임용 등을 추진했다. 이 같은 비전 실현을 위해 5개의 추진전략과 세부과제들을 추진 중이다.
또 2019년부터 AI·SW분야 교원 7명을 임용했으며 추가적으로 10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AI교육지원을 위해 AI교육센터, AI빅데이터연구소 등의 조직을 신설하고 AI중심대학 위원회를 총장직속으로 설치해 대학의 전반적인 AI교육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AI빅데이터학과 신설
2022학년도 AI빅데이터학과 신설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 2개 트랙으로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AI빅데이터연구소와 IT스퀘어 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AI빅데이터에 기반한 신기술의 집중적 교육과 더불어 전국 청소년 및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광주시 AI융합집적단지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AI자동차융합전문인재 양성에도 팔을 걷어붙여 4차년도부터 AI융합교육과정 참여 학생의 30%가 이수함으로써 매년 100명의 AI융합인재 배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박상철 총장은 “급변하는 신기술의 발전과 함께 대학은 학문 배움의 장을 넘어 미래사회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AI교육을 보다 도전적으로 추진하고 구현할 수 있는 미래기술의 플랫폼을 제공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신성장 동력산업을 이끌어갈 실사구시형 AI융합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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