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비대면으로 202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백두산 / 2021-08-18 18:03:38
오프라인 행사 미시행,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졸업 주간 선포
박사 105명, 석사 260명, 학사 2,067명 등 총 2,432명에 학위 수여
한균태 경희대 총장은 ‘우리가 미래의 주역입니다’라는 제목의 졸업식사로 경희 교정을 나서는 졸업생의 앞날을 응원했다. 사진은 졸업식사 중인 한균태 총장. 사진=경희대 제공
한균태 경희대 총장은 ‘우리가 미래의 주역입니다’라는 제목의 졸업식사로 경희 교정을 나서는 졸업생의 앞날을 응원했다. 사진은 졸업식사 중인 한균태 총장. 사진=경희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는 202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통해 졸업하는 인원은 박사 105명, 석사 260명, 학사 2,067명 등 총 2,432명이다.


경희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지 않으며, 개인적으로 졸업을 축하하는 학생들을 위해 8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를 졸업 주간으로 선포했다.


대학 생활의 마지막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졸업생을 위해 양캠퍼스에 포토존이 운영된다. 서울캠퍼스는 평화의 전당 광장과 본관 분수대 앞, 국제캠퍼스는 중앙도서관 앞에 포토존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각 단과대학에 마련한 졸업가운 대여 및 학위증 배포 장소를 방문해 졸업가운을 대여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


경희대는 졸업생을 위한 온라인 페이지도 개설했다(http://commencement20.khu.ac.kr/). 총장 축사와 각 단과대학 학장, 동문회 등의 졸업생을 향한 응원 영상이 게시돼 있으며, 재학생이 졸업생을 위한 축하 메시지도 남길 수 있게 했다. 졸업식에서 진행되던 축하 공연도 온라인으로 준비했다. 해당 페이지에서 음악대학이 준비한 축하 연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균태 총장은 ‘우리가 미래의 주역입니다’라는 제목의 졸업식사를 통해 “경희 가족으로 더 끈끈하고 깊은 인연을 맺게 됐다. 어떤 영역에서 어떤 가치를 추구하든 여러분은 ‘경희 출신’이란 강한 자긍심과 자존감을 가지시길 바란다. 여러분의 미래는 여러분이 경희에서 배우고 익히며, 꿈꾸고 희망했던 그 모든 것을 기반으로 펼쳐질 것이다. 이제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하며 경희 교정을 나서는 졸업생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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