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산학협력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2021 주제중심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주제중심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학교 안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접근 기회를 누리고, 미래사회 대응을 위해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예술가, 대학교수 등 전문인력이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해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 내 학교와 예술가 간 협력 구조체계를 마련한다.
목포대에 따르면 목포대 산학협력단은 군산대·호남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남·북 및 광주권을 아우르는 전라권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12월까지 6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내 광역형 문화예술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문화 주제 중심의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사업은 예술가 1인 혹은 예술가 2~3인이 각각 학교 교사와 협력해 지역문화 주제 중심의 학교 문화예술교육 융합형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이를 초·중·고등학교 현장에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목포대를 비롯한 컨소시엄 참여 대학은 대학이 보유한 프로그램, 장비·시설과 행정 지원을, 음악학과, 미술학과, 패션의류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참여 학과는 프로젝트 개발에 필요한 교육, 기술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역 교육청과 문화재단 등 유관기관은 교사·예술가·학생의 연결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목포대는 대학의 강점인 음악학과와 미술학과 중심의 ‘남도문예르네상스 문화예술교육’ 특성화분야 기반의 역량을 살려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을 총괄한 박정희 생활과학예술체육대학장은 “이번 사업 운영을 통해 발굴할 프로젝트들은 학생들의 삶의 이슈에 기반을 둔 주제로 학생들에게 예술을 통한 새로운 감각과 사유방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일회성 성과가 아닌, 학교 교육과정의 주요 활동으로 편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다양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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