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코로나19로 일손 부족한 무안군 '일손 돕기'

오혜민 / 2021-07-07 11:14:51
무안군 특산품인 비트 수확, 해안가·마을 청소 등 봉사활동
조선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전남 무안군 해제면 일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무안군 특산품인 비트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조선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전남 무안군 해제면 일대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조선대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농촌 외부인력 유입이 감소하면서 생긴 극심한 일손 부족에 따른 것으로 학생 및 교직원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 학생회장단과 취업학생처 내 교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무안군 특산품인 비트 수확 및 해안가·마을 청소 등을 통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안군 농업인들에게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을 진행한 한 참가자는 “지난해 참여한 곡성군 수해복구 봉사에 이어 이번 일손 돕기에 참여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아직도 돕지 못한 곳들이 많아 어려운 시기지만 앞으로의 봉사활동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을 지원한 윤오남 취업학생처장은 “지역민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상생하자는 의미에서 무안군 일손 돕기를 기획하게 됐다”며 “조선대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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