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역량 살려 봉사활동"...경동대 치기공학과 학생들, 노인 대상 틀니 세척 봉사

이승환 / 2021-11-23 13:17:37
‘정(情)나눔 전공연계 봉사활동’ 일환
경동대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복지관 노인들의 틀니를 세척하고 있다. 사진=경동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경동대학교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살려 지역사회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경동대는 치기공학과 학생과 교수 11명이 29일 원주시 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 39명을 대상으로 틀니세척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동대가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여러 분야의 ‘정(情)나눔 전공연계 봉사활동’ 중 하나다.


행사에서는 학생과 교수가 바른 틀니 세척 방법을 시연하고, 올바른 양치와 틀니 보관법도 설명했다.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동시에 캠퍼스에서 배운 전공을 체험과 실습으로 강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 “사용자가 만족하는 보철물을 제작하는 치과기공사로서 임상보철물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느낀 행사였다”며 “깨끗해진 틀니에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보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권순석 치기공학과 교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사활동 여건이 제약을 받아 아쉽다”며 "원주시 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물론 어르신들도 간절히 원하는 만큼 방학 중에도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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