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가 하계방학 기간을 맞아 ‘집에서 즐기는 랜선 북캉스’를 운영한다.
29일 연암대에 따르면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여행, 휴가, 공연, 전시 등 문화 활동에 제약을 받는 학생들을 위해 몸과 마음의 힐링, 기초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북캉스는 ‘북’과 ‘바캉스’를 더한 단어로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기표현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자책 다독상 ▲너에게 권한다-북트레일러 ▲연암 포에마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연달아 진행한다.
연암대는 학생들의 국어 독서역량 향상 및 전자책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자책 다독상’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0일까지 1일 이상 대출 권수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전자책을 탐독한 학생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8월 30일에 진행되는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한다. 또한 학생들의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신간 전자책 566종을 추가로 구비하고 행운상 추첨(5명)도 진행할 예정이다.
‘너에게 권한다-북트레일러’는 영상 콘텐츠 활용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자신이 감명 깊게 읽은 도서를 간략하게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암 포에마’는 ‘자랑스러운 연암인과 자긍심’이라는 주제를 통해 창작시(詩) 또는 에세이 형식으로 공모하는 문예창작 대회다. 학생들의 창의력 및 사고력 증진,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북트레일러 제작 영상과 연암 포에마 창작품 접수기간은 6월 28일~7월 18일이다. 시상식은 7월 30일 진행되며, 각 부문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을 선정해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원태 도서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상황으로 대면하는 각종 문화생활이 어려워짐에 따라 이번 랜선 북캉스를 통해 책으로 소통하고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하계방학 기간을 적극 활용해 책과 함께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자기계발 여행을 떠나보면서, 2학기를 준비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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