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도서관, 한책 도서 교환전 연다

지원선 / 2021-11-25 13:10:48
소장 도서 중 나누고 싶은 책 가져와 올해의 한책·동반도서와 맞교환

[대학저널 지원선 기자] 전남대학교 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도서관 정보마루 서문에서 ‘한책 도서 교환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전남대에 따르면 ‘한책 도서 교환전’은 학생과 광주전남 시·도민을 대상으로 독서경험 공유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소장 중인 도서 가운데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은 책 1권을 가져와 올해의 한책 또는 동반도서와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2012년 이전 출판된 도서를 비롯해 만화, 수험서, 학습서, 잡지 등은 제외된다.


전남대 도서관은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도서교환전에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박상미 저)와 함께 ▲꿈꾸는 사과(모지현 저)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우종영 저) ▲서른 세 번의 만남, 백석과 동주(김응교 저)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정재찬 저) 등 동반도서 4종을 준비했다.


도서 교환전을 통해 마련된 도서는 유학생들이 머물고 있는 대학 생활관에 교육용으로 기증될 예정이다.


장우권 전남대 도서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심리적 피로감을 느끼는 시·도민이 독서의 즐거움과 나눔의 기쁨을 누리고 생활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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