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비확산, 핵 안보, 사용 후 핵연료 분야 협력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가 평화적인 원자력 사용을 위해 앞장선다.
경희대는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과 지난 17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 및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핵 비확산, 핵 안보, 사용 후 핵연료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국내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효과적 교육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전문인력 교육을 위한 국내외 세미나 워크숍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 총장은 ”올해는 한국이 핵확산금지조약 가입 5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다. 특별한 해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과 협력을 맺어 더욱 의미 있다”며 “원자력은 전력, 의료기술 등 다방면으로 우리 삶에 도움을 주지만, 동시에 체르노빌, 후쿠시마 사고와 같이 엄청난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평화로운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평화는 경희대의 지향점으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의 원자력 평화적인 사용이라는 목표와 맞닿는 면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화로운 원자력 사용과 활발한 공동연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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